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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광현문

增廣賢文(증광현문) (10) 逢人且說三分話(봉인차설삼분화) 未可全拋一片心(미가전포일편심): 사람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의 삼할 정도만 말하라, 하고 싶은 말을 다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속..


增廣賢文(증광현문) (10)


逢人且說三分話,未可全拋一片心。


사람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의 삼 할 정도만 말하라,


하고 싶은 말을 다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드러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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增廣賢文(증광현문) (10)


逢人且說三分話,
봉인차설삼분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삼분화(三分話)를 말하라,
사람을 만나면 먼저 삼(三) 할(割)의 말을 말하라,
(사람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의 삼(三) 할(割) 정도(程度)만 말하라,)


未可全抛一片心.
미가전포일편심.
전체(全體)의 마음을 모두 드러내서는 안 된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여 속마음을 모두 드러내서는 안 된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여 상대방(相對方)에게 자신(自身)의 속마음을 모두 드러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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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 구화지문(口禍之門) (바로 가기)
- 사불급설(駟不及舌) (바로 가기)


위의 봉인차설삼분화(逢人且說三分話) 미가전포일편심(未可全拋一片心)는 말은 신중(愼重)하게 해야 함을 강조(强調)한 글입니다.


구화지문(口禍之門)과 사불급설(駟不及舌)도 위의 글처럼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함을 강조한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口禍之門.
구화지문.
입은 재앙(災殃)/화(禍)의 문(問), 입은 재앙(災殃)/화(禍)를 불러들이는 문(門). 입은 재앙(災殃)/화(禍)가 들어오는 문(門).
1) 함부로 말하면 재앙(災殃)을 당(當)하기 쉬우므로, 말을 할 때에는 항상(恒常) 신중(愼重)해야 한다는 뜻.


駟不及舌.
사불급설.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가 혀에 미치지 못한다. 네 마리의 말이 끄는 빠른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 번 꺼낸 말은 빠른 수레를 타고 쫓아가도 붙잡을 수 없다.
1) 소문(所聞)은 빨리 퍼지므로 항상(恒常) 말을 조심(操心)해야 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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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