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勸學篇(권학편) (1) 博學而篤志(박학이독지) 切問而近思(절문이근사): 먼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여 견문을 넓히고, 뜻한 바에 온 마음을 기울여 열중하며, 모르..
2019. 8. 27.
明心寶鑑(명심보감) 勸學篇(권학편) (1) 子曰:「博學而篤志,切問而近思,仁在其中矣。」 자하(子夏)가 말하였다. “인(仁)은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먼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여 견문을 넓히고, 뜻한 바에 온 마음을 기울여 열중하며,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자세히 파고들어 물으며, 주위에서 흔히 보고 들을 수 있는 실생활에 가까운 것들을 살펴보며 지혜를 쌓아라, 인(仁)은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자하(子夏)는 중국 춘추시대 위(衛)나라 사람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입니다. 공자의 제자들 중에서 특히 뛰어난 열 명을 가리키는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명이며, 본명은 복상(卜商), 자하(子夏)는 그의 자(字)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