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禍之門(구화지문) – 말을 할 때에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 뜻.
2019. 6. 12.
口禍之門. 구화지문. 입은 재앙(災殃)/화(禍)의 문(問), 입은 재앙(災殃)/화(禍)를 불러들이는 문(門). 입은 재앙(災殃)/화(禍)가 들어오는 문(門). 1) 함부로 말하면 재앙(災殃)을 당(當)하기 쉬우므로, 말을 할 때에는 항상(恒常) 신중(愼重)해야 한다는 뜻. 풍도(馮道)의 설시(舌詩) 입은 재앙이 들어오는 문이며, 혀는 자신의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다물고 혀를 깊이 감추면, 가는 곳마다 조용하고 편안하다. 풍도(馮道)는 중국(中國) 당(唐)나라 말기(末期)와 오대십국시대(五代十國時代)의 정치가(政治家)로, 자(字)는 가도(可道), 호(號)는 장락(長樂)이라고 합니다. 왕조가 난립(亂立)하던 어지러운 시기(時期)에 뛰어난 처세술(處世術)로 여러 왕조(王朝)에서 재상(宰相)의 지위(地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