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뜻.
2019. 7. 6.
歲月不待人. 세월부대인. 세월(歲月)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흘러가는 시간(時間)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1) 시간(時間)을 소중(所重)히 여겨야 한다는 뜻. 2) 흘러간 시간(時間)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시간을 소중(所重)히 여기고 부지런히 학문(學問)에 힘써야 한다는 뜻. (도연명(陶淵明)의 시(詩) 중에서……) 삶은 뿌리 없이 떠돌며, 길 위의 먼지처럼 나부끼는 것. 이리저리 흩어져 바람 따라 굴러가는, 사람은 본디 덧없는 존재라네. 이 세상에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와 다름없는데, 굳이 혈육끼리만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는가? 좋은 일이 생기면 실컷 즐겨라, 이웃을 불러 술 실력도 겨루어 보라. 그러나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아침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좋은 일이 생기면 실컷..